본문 바로가기

뜨거운 감자

"녹두전" 강태오 종영소감

이번 글은 '조선로코-녹두전'의 "강태오"씨가 최근 '녹두전'의 종영 방송으로 인한 아쉬움을 개인 SNS로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SNS에 멋진 웃음과 꽃을 든 사진으로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아래에서 계속 설명드리겠습니다. 

강태오 씨는 25일 “저에게 ‘조선로코-녹두전’은 정말 큰 의미를 안겨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율무를 연기하는 약 6개월이란 시간 동안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할 수 있었고, 작품을 통해 얻은 수많은 배움은 저를 배우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게 했습니다”라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저를 멋진 율무로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더운 날과 추운 날을 오가며 촬영에 힘써주신 스태프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무엇보다 함께 연기하면서 감정을 공유해준 다른 배우분들과 선배 배우님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라고 하며 추운 겨울에 따뜻한 말을 전해주었습니다. 

강태오는 ‘녹두전’에서 두 얼굴의 남자 역할을 맡아 섬세하고 묵직한 모습을 그려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강태오 같은 경우 초반에는 ‘조선의 요섹남’으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후반에는 욕망이 가득한 눈빛과 냉철한 카리스마를 가진 율무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면서 ‘역대급 빌런’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조선로코-녹두전’ 같은 경우 11월 25일 오후 10를 마지막으로 종영합니다. 강태오 씨 더욱 좋은 드라마와 영화로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화이팅 하세요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