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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서울숲리버뷰자이 2개월 동안 8500만원 상승

최근 행당동에 위치한 서울숲 리버뷰 자이 아파트가 2개월 만에 85000만원 상승하였다는 소식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차근히 간결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인근 부동산에서는 "최근 지난 13일 동안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서울숲리버뷰자이 아파트 84㎡ 고층 주택을 무려 16억원에 매매계약이 체결됐다"고 지난 20일에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대출 규제가 과연 의미가 있는 것일까요?

또한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자료를 보시면 서울숲 자이 84㎡는 이번 거래가 있기 전까지 올해 딱 1건 거래됐는데 지난 9월 15억 1500만원에 거래되었으며 25층에 위치했습니다. 따라서 3개월 만에 8500만원 상승하였다는 것을 알수 있죠.

또한 '퍼스트기린부동산'대표인 "최용규"씨의 말에 따르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 이후 투자 문의가 부쩍 느는 등 매수세가 살아나도 있다"면서 "이 아파트 같은 경우 1년 밖에 안된 신축이어서 매수 문의가 많은데 매물은 거의 없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숲리버뷰자이 같은 경우 작년 7월부터 입주를 하였고 지하 2층부터 지상 39층까지 있으며 총 7개동으로 1034가구가 살고 규모로 59~ 141㎡ 등 8개 주택형이 있는 곳입니다. 

 

또한 집값이 오르는 또 하나의 요인은 지하철 2호선과 5호선이 존재하며, 경의중앙선과 심지어 분당선이 있는 왕십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일명 "쿼드리플 역세권"입니다. 또한 성수대교와 동호대교 그리고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를 통해 서울 모든 지역을 이동하기에 완전 좋은 지역이다. 

무엇보다 주변에 한양대와 동국대와 숭의여대 더 나아가 건국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