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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현재 부동산 허위매물 심한곳

현재 부동사 허위매물이 심한 동네 급격하게 허위매물이 늘어나고 있는 동네를 알려드리면서 허위매물일 경우 어떤식으로 처리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2019년 7월부터 9월까지가 3분기인데, 허위매물만 전보다 1만 4112건 증가하였고 올해 2분기보다 무려 15.3% 증가하였습니다. 2018년 같은 경우 3분기에 2만 2165건으로 넘쳐났는데, 9.13 대책을 발표하고 1만 1254건으로 줄어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다시 본격적으로 허위매물이 늘어났습니다. "매물클린센터"에 따르면, "광역 교통망 확충 등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허위매물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올해 허위매물이 가장 많은 지역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이 1위를 차지하였고, "남양주 마석"같은 경우도 수도권 광역급행열차(GTX-B)가 들어선다는 것 때문에 허위매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 서울같은 경우 새 아파트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동네 중에서 하나로 "서대문구 북아현동"이 허위매물이 넘친다고 한다.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자료 사진

올해 3분기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건만 해도 무려 2만 4501건으로 17.3%증가하였다.심지어 "위례신도시"같은 경우 지역이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인데 올해 3분기 제일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위례 신도기(위례신도시)"같은 경우엔 구체적 사유가 적시되지 않은 신고가 넘쳐난다고 하니 위례 신도시도 조심해야할 동네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헤 '네이버 부동산'과 '카카오 부동산','직방', '다방' 같은 경우 부동산 광고 플랫폼 사업자가 참여하고 있는 매물클린센터는 이용자의 신고를 받아 허위매물 여부를 검증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신고가 접수될 경우 중개업소에 '자율처리'를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매물클린센터가 유선검증이나 현장방문을 통해 허위매물을 확인한 뒤 매물등록을 제한합니다. 자료에 따르면 3분기에 월 3회 이상 '매물등록'이 제한된 중개업소는 11곳으로 매물클린센터는 이 업소의 명단을 공정거래 위원회에 통보하였고, 매물클린센터는 "허위매물 검증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지만 개발 호재나 교통망 개선 기대감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허위매물이 근절되지 않도 있다"며 "공적 규제와 민간 자율규제의 협업 프로세서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