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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현시점 "목동 재건축" '신시가지 아파트'

현시점 "서울시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재건축에 대해 선수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지금까지 "왜?" 재건축이 불가능해졌는지 두번째로 "왜?"재건축 준비를 하고 있는지 알려드리고 세번째로 어떤식으로 준비하고 있는지와 함께 재건축 설명회를 몇일날 어디서 열고 있는지 순서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지금까지 재건축을 왜 못하였는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단지가 재건축을 못했던 이유는 아파트 단지 모두가 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재건축 아파트 같은 경우 안전하지 않아야 재건축을 하는데 안전하다고 판정내려지면서 재건축이 불가능해진 것이다. 더불어 정부가 아파트 재건축 문턱을 대폭 높였기 때문이다. 

두번째로 "왜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는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성루시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가 분양가 상한제에서 제외됨으로 인해 재건축을 위한 준비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불어 수익성을 가늠하기 위해 재건축 설명회를 개최하고, 재건축 준비위원회 창립을 위해서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심지어 현재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과 같이 대형 건설업체들이 여기에 참여한다고 달려들면서 기대감과 함께 집값도 오르고 있다. 또한 목동은 서울에서 대표적으로 재건축 기대 지역으로 넘버원인 지역이다. 왜냐하면 가장 적은 수가 8단지인데, 1352가구가 살고있다.

세번째로 "어떤식으로 준비하고 있는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1단지 같은 경우 GS건설 관계자들과 함께 정밀진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전해지면서 다른 엄체들도 개최한다고 한다. 목동7단지는 12월 14일 삼성물산과 재건축 설명회 및 재건축 준비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삼성물산은 지난 9월에도 5단지 안전진단 설명회에 참석했고, 이달 초에도 12단지 재건축 설명회에서 ‘목동12단지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밖에 GS건설은 9단지, 현대건설은 10단지, 대림산업은 13단지 재건축 설명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