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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그것이 알고싶다] 화성연쇄살인 사건 "이춘재"내용 정리 1179회

화성 연쇄살인사건

이번 시간에 다룰 내용은 신중한 글입니다. 

피의자 '이춘재'에 대한 글입니다. 

1편을 못보시고 2편을 보실 분들도 계실 꺼라 생각이 들어 1편을 간략히 요약해 드려리고 합니다. 

 

위 사진은 피의자 "이춘재" 사진입니다. 

그의 젊은 시절 사진입니다. 

 

먼저 어디 부분에서 살인이 일어났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총 9번의 살인이 있었는데요.

이제부터 "이춘재"의 살인 과정을 천천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그전에 

먼저 마을 주변의 주민들의 반응부터 살펴보았습니다.

 

이처럼 동네 일반 주민들과 교도소 지인은 모두 그 피의자라는 사실에 못믿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단, 주민들 대부분은 자기 아내만 죽였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서 죽이긴 죽인거네요. 

 

그럼 이제 이 사람이 교도소에서 1급 모범수로 왜 행동했는지 생각해봅시다. 

왜 일까요?  자료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말 목표는 오직 하나 가석방 심사 때문이 였을까요?

 

여기까지 주변 지인들의 반응과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으로

 



화성연쇄살인의 1차 살인사건 입니다.

정확한 날짜는 1986년 9월 15일 첫 피해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당시 꼬마 아이들이 먼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꼬마 아이들에겐 얼마나 충격이였을까 생각이 드네요.

 사건 당일은 아시안 게임 하루 전날인 9월 19일날 발견하게 됩니다. 

그녀는 다리 모양을 X자로 한채 숨을 거두었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경찰은 아시안 게임으로인해 서울로 많이 가버렸습니다. 

그래서 수사를 자세히 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살인 경험이 많은 사람이라고 볼 만한 흔적이 없었습니다. 

강간만 몇번 해본 사람이라고 예상할 뿐이였죠


화성연쇄살인의 2차 살인사건 입니다.  

2차 연쇄 살인의 날짜는 1986년 10월 20일 

2차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고 질식사로 인한 죽음으로 밝혀졌습니다. 

25 박양 2 피해자 옷은 모두 벗겨져 있었고, 쇠골과 머리에서 먼가에 찔린 흔적이 있었습니다.

피해자가 뾰족 구두를 신고 있었는데 구두 한짝이 190미터 후방에서 발견이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190미터 끌려 것입니다.

성폭행 흔적이 있었구요

2차 사건에서 범인의 시그니쳐가 나왔습니다. 

바로 스타킹 입니다. 

 

*시그니쳐(Signature): 볌인이 특정한 행동을 함으로써 남겨지는 혹은 남겨지지 않은 흔적 피해자의 특정 물건을 수집하는 등의 행동

 


 

화성 연쇄살인의 살인 미수사건

3차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살인 미수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살인 미수를 당한 가족들의 말로는 연쇄살인인줄 몰랐다는 의견였습니다. 그냥 돈 때문인줄 알았다고 합니다. 

살인 미수는

밤 9시 경 뒤에서 갑자기 나타난 스타킹으로 결박한 뒤 성폭행을 하였고, 범인의 손은 매우 부드러웠다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피해자가 살 수 있었던 이유는 스타킹의 신축성 때문 이였습니다.

그 후로 스타킹으로 매듭 이저 죽인는 일은 왠만하면 나오지 않았습니다.

또한 귀중품도 훔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중요한 것은 4차 살인이 일어났던 주변에서 일어난 것이라는 겁니다. 

다음으로 3차 살인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화성연쇄살인의 3차 살인이 일어나게 됩니다.

53일만에 세번째 살인이 일어나게 됩니다.

 

세번째 살인에서 측별한 점은 얼굴이 속옷으로 씌워져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화성 연쇄살인의 3차 사건에서는 별다른 정보를 알아내지 못하였습니다.

여기서 특징이 존재 한다면 직장과 집사이의 길에서 살인이 일어난게 아니라는 것이 제일 큰 특징입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는 창고같은게 하나 존재 했는데 처음 가는 사람은 그게 창고인지 집인지 알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창고는 유심히 안봤습니다.

 


화성연쇄살인의 4차 살인 사건입니다.

4차 살인은 1986년 12월 14일 발생하게 됩니다. 

 

4차 피해자의 경우 피해자를 어느 정도 알고 있으며 오래 관찰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합니다. 

또 속옷으로 재갈을 물게 하였습니다. 

또 4차 피해자는 이날 상견례를 하였다고 합니다. 


"화성연쇄살인"에서 가장 중요한 5차 사건입니다. 

5차 사건의 피해자는 19살 고등학생 여성이였습니다. 

이 사건은 매우 충격을 주게 됩니다. 

경찰들은 여기서 자신들의 무능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두 팔은 뒤로 묶여 있었고 사망 당시 성폭력의 흔적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피해자의 내부에 보면 여학생이 살아 있을 때 여성 성기 부분을 폭력하였던 흔적까지 찾을 수 있었습니다. 

말고도 피해자가 살아있을 때 여러 고통을 주기위해 폭력을 하였을 거라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상한 공통점을 찾아냈는데 화성연쇄살인에서의 3,4,5차 살인 사건 모두 빨간색 옷을 입은 여성이였던 것입니다. 

이게 과연 기막힌 우연이였을까요?

아니면 의도적인 것 이였을가요?

5차 사건이 경찰과 한국 국민들에게 너무 충격적인 나머지 

5차 사건 이후로 2개 중대를 기동대. 2개 중대를 저녁 8시 반부터 거리상 가까우면 50m 아니면 200m까지 늘려서 2인 1조로 방범을 세운 것이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화성연쇄살인의 6차 살인은 엉뚱한 곳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화성연쇄살인'의 6차 살인 사건 입니다. 

6차 살인 사건은 1번 국도를 기준으로 자신의 거주지 주변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범인은 피해자의 옷으로 매듭을 만들었습니다. 

비가 매우 많이 오고 늦은 11시 였습니다. 

그리고 살인이 일어난 장소역시 자신이 학교 갈 떄 매일 다니던 길에서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보아 1번 국도는 범인에게 매우 중요한 역할임이 틀림 없습니다. 

 

다른 범죄자들을 예로 들어보자면 

'유영철'을 예시로 들수 있는데 

유영철 역시 한강을 중심으로 해서 북쪽 남쪽, 강남에서 범행을 저지르고자 하는데 의도적으로 왔다 갔다 하였습니다. 

범행을 저지르기 위해서 그런것이고 수사에 혼란을 주기 위해서 그런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춘재'가 아니라고 형사들이 생각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시신의 정액에서 나온 혈액형이 'A형'이였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이춘재'의 혈액형은 'O형'입니다. 

그래서 '이춘재'가 용의 선상에서 없어지게 됩니다. 

 

6차 사건이 자신의 거주지 주변에서 일어나다보니 7차 사건은 매우 먼 곳에서 일어나게 되는데요

 

 


"화성연쇄살인"의 7차 살인 사건입니다. 

1번 국도를 중심으로 매우 먼 곳에서 발생한 7차 사건 입니다. 

7차 사건도 범인은 피해자의 물건만으로 저질렀습니다. 

피해자의 입 안에 양말을 넣고 입을 손수건 매듭으로 그리고 스타킹 매듭도 시신 근처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복숭아 사건이 여기서 일어나게 되는데요. 

사람들은 여기서 충격을 받게 됩니다. 

 

이 여성의 남편 분이 복숭아를 너무 좋아하셔서 

아내분이 복숭아를 사서 집에 가는데 

피해자의 음부에 복숭아 조각을 넣었는데 6개 7개를 확인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복숭아 조각에서 이춘재의 DNA가 나왔습니다. 

또 7차사건 떄 몽타주까지 나오게 되는데요. 

그 몽타주는 버스 기사님으로 부터 나오게 되었습니다. 

사건 당일 버스를 급하게 잡은 한 남자가 있었는데 그는 막차를 탔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바지와 신발에 흙과 진흙이 잔뜩 묻어 있었다고 기사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얼굴을 본 기사님이 몽타주를 만들수 있도록 해주신 분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알수 있는데 '이춘재'는 '정남규'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8차 사건을 건너뛰고 9차 사건을 다루겠습니다.

그 전에 강간 사건이 있었는데요.

아마 이 강간 사건 때문에 9차 살인사건이 더 잔인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부터 강간사건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8차 이후 강간사건 

9차 살인 사건이 일어나기 1년전 칼을 들고 주택에 침입하게 되는 '이춘재'

거기서 '이춘재'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 받게 됩니다. 

선고전의 구금일수 중 130일을 위 형에 산입하였습니다. 

2년간 위 형의 집행을 유예합니다. 


"화성연쇄살인"에서 탑1인 9차 살인사건 입니다. 

매우 잔인하고 피해자에게 모욕을 주는 살인이였습니다. 

참고로 9차 살인사건은 긴 공백기 끝에 일어나게 된 사건 입니다

그래서 더 무섭고 잔인 했던 것 이였을까요.

11월이라 빨리 어두워졌는데요.

김씨가 다니던 중학교는 '이춘재'가 다니던 중학교라고 합니다. 

 

시신의 상태는 아무 깨끗했습니다. 마치 자는 것처럼 해두고 교복 같은 걸로 덮어놓고 웅크리고 자는 것 마냥 해뒀는데요. 

두 손과 두발은 뒤로 함꼐 묶어뒀습니다. 

하지만 시신은 그 누구보다도 진인한 방법이였습니다. 

김씨의 가슴을 20번 가까이 난도질하였고 살아있을 떄 음부를 폭행한 흔적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거기에 또 폭행까지 하였던 흔적이 있습니다. 

자세는 가장 수치스러운 자세로 사망하셨습니다. 

 

정말 이보다 잔인한 살인이 존재 할까요

글쎄요......

 

프로파일러들은 9차 사건까지 보고 

"'이춘재'의 최종 목적은 살인과 고통스러운 죽음이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도 이말에 동의합니다.

 

이상으로 그것이 알고싶다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드렸는데요. 간략하게 한다고 해봤는데도 내용이 엄청 많네요.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으로 한번더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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