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영 통합과학 시스템에 all about의 후기를 올려보려 합니다. 흠 잡을 만한게 없는 쌤인거 같습니다. 비록 인강이여도 멋진 선생님에게 배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후기 보실까요?
먼저 윤도영 선생님 업적을 함 볼까요??
이어서 생1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부분을 보여드릴게요.
선생님 허락 없이 사진을 찍어서 보여드리는 건 싫어하실 수도 있고 저작권에 걸리는 행위 같아서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습니다.
이 두 페이지를 보여드리는 이유는 저에게 생1을 들으면서 제일 빠르게 저를 이해시키셨고 제가 지금까지도 문제를 풀면서 활용을 잘하고 있어서 올리게 되었는데요. 물론 다른 것들도 이해는 다 가는데 사진으로 보여드린 페이지는 6월이나 모의고사에서 틀린 적이 없었습니다.
그 정도로 문제에 적용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주신 거 같아 너무 감사한 마음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전이 아닌 다른 부분들은 제가 필기해서 간단하게 가지고 다니고 싶어서 필기를 하였는데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떠신가요? 참고로 저는 생1,2를 선택하여서 원래 생2는 윤도영 선생님 2020 All about을 듣고 싶었는데 2019를 또 들어야 해서 아쉽긴 했습니다. 그래도 생명과학은 윤도영 선생님이 탑인 거 같습니다. 물론 전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는 All abot을 듣고. KICE를 풀면 적용도 잘되고 워낙 all about에서 개념적인 느낌으로만 설명하시지 않고 적용할 수 있게 그리고 가능한 경우에 수는 모두 넣으셔서 설명하시기 때문에 저의 개인 취향은 좋았는데 소수 몇몇이 '요즘 생1 유전은 유연하게 생각해야 해'라는 말을 하는 등 삐딱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래도 All about 하나만 완벽히 끝내면 만점은 아니어도 1등급은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공부는 자신이 시간 투자 한 만큼 돌아오니 까요.
어떠셨나요. 후기 맘에 드셨나요. 저는 윤도영 선생님께서 자신의 수식어나 대치동 드립이나 적중 드립 안치셔서 너무 맘에 듭니다.
말 끝마다 대치동 말하시는 선생님들 강의 들어보면 조금 부담스럽 더라구요. 적중도 마찬기지로 부담스럽고요.
윤도영 선생님께는 죄송하지만 1.5배속으로 처음부터 듣고 있습니다, 1.0배속으로 들으면 졸리더라구요. 그렇지만 워낙 강의하실 때 깔끔하셔서 그게 제일 맘에 듭니다. 깨끗한 칠판과 깔끔한 와이셔츠가 수험생한테까지 집중하게 해 주시는 거 같습니다.
만약 시간이 된다면 아이패드로 필기한 내용 몇가지 들도 pdf로 올려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2020 All about 생2 듣고 싶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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