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후기/대성 마이맥 후기

박광일 훈련도감 후기 (2020 ver.) -대성마이맥

2020 버전 훈련도감 후기입니다. 여러분이 인강을 잘 선택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금부터 후기를 적어드리겠습니다. 참고할 만한 사진들도 많으니 잘 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저의 의견은 추천한다는 의견입니다. 저는 "문법총론", "뉴련",  등등 국어 문학은 유대종, 김승리, 권규호 들어보았는데, 문학에서 탑을 고르자면 아직까진 '박광일' 선생님이 아닌가 싶고, 더불어 문학은 다른 선생님 분들도 따라가는 추세라서 그럴빠엔 훈련도감을 듣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이어서 후기를 적어드리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표지 사진이구요.본교재는 초록색이고 깔끔한 표지입니다. 만약 워크북이 올해에도 나온다고 한다면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고전시가"가 전문으로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워크북 같은 경우 두껍지도 않아 부담스럽지 않아서 들고 다니기에도 좋습니다.학교에선 이동수업할 때 많이 활용할 수 있을 꺼 같습니다. 

책을 처음에 펼치면 이런식으로 되어있는데요. 일종에 책깔피 역할을 해주는데 너무 짧게 만들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페이지 포스트잇을 붙여서 표시해 두었습니다. 

 

파트는 총 5개로 양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제 생각엔 수능과 6월 9월 모의고사 지문을 모두 갈아넣은 느낌이였습니다. 또한 문학은 읽는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전부 못 읽을줄 알았는데 전부 읽었습니다.

"광일쌤의 필기노트"같은 경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데, 수업 때 그래도 칠판에 적으시면서 설명하시다보니 필기를 볼때마다 인강이 떠올라서 좋았습니다. 또한 "심화 학습"같은 경우에도 필기할 내용이 많지 않아서 매우 좋았습니다. 이 부분에선 단점은 없었습니다. 아마 그래서 문학은 아직도 일타를 지키고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고전소설"같은 경우에 수능과 6,9 모의고사를 모두 갈아넣은 느낌이였습니다. 또한 "고전"의 어려운 용어도 잘 정리가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더불어 "고전시가"같은 경우도 어려운 용어들을 전부 설명해 주시고 정리가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먼저 현대시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위 사진은 현대시 파트에 제일 첫 페이지 사진입니다. 먼저 제일 처음엔 문제와 지문을 어떤식으로 보라고 알려주시는데 이 방법이 된게 유용하더라구요.

이 페이지는 "광일쌤의 필기노트" 때문에 찍어서 보여드리는데요. 이 부분이 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이런식으로 "질의응답"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초록색 같은 경우엔 제가 선생님의 말을 듣고 적은 것이고, 빨간색 같은 경우 선생님이 적으리사는 내용만 적었습니다. 

 

지문 볼때만 설명을 많이 해주시는게 아니라 문제를 풀 때에도 설명을 많이 해주신다는 것을 위의 사진으로 알수 있을 겁니다. 

더불어 중간에 "숭고미"를 설명하시느라 간단하게 고전시가에 흐름을 설명해 주셨는데 수능이 끄난 지금까지도 내용이 기억납니다. 

위의 사진 같은 경우에는 현대소설 내용인데요. 현대소설 같은 경우 박광일 선생님이 끊어 읽으라는 말씀덕분에 흐름을 제가 잘 이어갈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고전시가 같은 경우 아래 사진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용어가 엄청 잘 정리되어 잇어서 이부분이 매우 좋습니다. 고전이 용어 때문에 힘드신 분들이라면 강추합니다. 

소설 같은 경우도 저희가 정리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고전시가도 설명드리겠습니다. 

고전 시가 같은 경우도 너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엄청 좋았습니다. 

용어도 대조로 잘 정리해 주십니다. 

가격은 24,000으로 나쁜 가격은 아닌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깔끔합니다. 저는 깔끔한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이 점이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