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커피"에 대해 알아보자

이번 시간은 

"커피"의 정체에 대해 알아볼 생각입니다. 

특히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소개드릴 순서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커피를 알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2.커피는 우리 몸에서 무슨 반응을 하는가 

3.언제 카페인의 효과를 max로 사용하는가 

4.커피를 마심으로 긍정적인 효과는 무엇인가

5.커피를 마심으로 부정적인 효과는 무엇인가

6.카페인은 과연 중독성이 강한 식품인가 

7.공복에 커피를 마실경우 어떠한 효과를 주는가 

8.운동하는데 커피가 도움이 되는가

 

이렇게 총 7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커피를 알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 

커피나무에서 커피 열매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에티오피아의 양치기입니다. 

그는 자신이 기르던 양이 어느 날 이상한 열매(원두)를 먹고 잠도 안자고 신나게 뛰어놀길래 자신도 그 열매를 재배해서 먹어보고 각성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음.

 

초장기에는 커피를 빻아서 빵에 발라 먹었는데 인근 주변애 수도사들의 악마의 열매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으로 불에 태워버렸는데 이상하게도 커피가 볶아지면서 나는 향에 빠져 사람들이 커피를 볶아 먹게 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술, 담배와 함께 3대 기호식품에 들어간다. 

개인적으로 술, 담배와 같은 취급하는데 난 불편하다. 

 

 

2.커피는 우리 몸에서 무슨 반응을 하고 어떤 효과를 주는가

(1)카페인이 몸에 들어가면 심박을 증가시켜 몸을 흥분 상태로 만들고 아데노신 대신 카페인이 수용체에 들어가면서 수면을 방해하는 원리임.

아데노신은 멜라토닌과 함께 수면을 유도하는 물질 중 하나임.

카페인과 아데노신의 구조가 비슷해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

 

(2)카페인은 커피, 과라나, 차, 콜라 등에서 볼 수 있는 알카로이드 성분으로 교감신경을 향상시키는 각성작용을 하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가장 쉽게 접하는 성분임

 

(3)알코올과 비슷해서 "위"에서 조금 흡수하고 "소장"에서 거의 대부분 흡수된다.

 

(4)"강심작용"

강심작용이란 혈관 확장, 심장박동 증가, 근육에게 더 많은 에너지를 쓰게 함

 

(5)또한 소화를 느리게 만들고 우리 몸에 저장된 지방과 글리세롤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함

 

3.언제 카페인의 효과를 max로 사용하는가 

카페인을 섭취한 뒤 1시간에서 길게는 2시간 뒤 최대 피크를 찍게되고 4시간에서 6시간 정도 작용하게 된다. 

 

효과가 끝나는 데는 12시간 이상 필요하며 완전히 배설되는 건 7~10일 필요함

 

4.커피를 마심으로 긍정적인 효과는 무엇인가 

적당한 양의 커피의 경우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여주고, 치매(알츠하이머)와 암, 파킨슨병에도 매우 효과적인 걸로 연구 조사 결과 나왔다. 

 

5.커피를 마심으로 부정적인 효과는 무엇인가

카페인은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하고, 칼슘 철분 흡수를 방해한다. 

철분이 흡수 안될 경우 산소 전달이 어려워 지는데 그럴경우 만성피로가 생기게 된다. 그리고 불면증도 같이 온다. 

또한 위에 급격한 장 트러블과 두통이 생긴다.

 

6.카페인은 과연 중독성이 강한 식품인가

카페인의 중독성은 강하진 않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바쁘게 살다보니 시간이 긴 문화 상황적 요인이 카페인 중독을 유발하게 된 것이라 볼수 있다.

 

7.공복에 커피를 마실 경우 어떠한 효과를 주는가

위에 카페인을 저장하게 되는데, 카페인이 위에 들어가게 될 경우 위산이나 펩신이라는 소화효소가 많이 분비되는 것을 알수 있는데

그래서 흔히 2~30대 남성 여성이 가지고 있는 위염이 생기게 되는데 

공복에 커피를 계속 마실경우 위벽을 깎게 되므로 

위에 구멍이 생길수 있음 

그래서 유럽 같은 지역에서는 아침엔 커피에 우유를 섞어 마시거나 버터를 섞어 마신다. 

 

8.운동하는데 커피가 도움이 되는가 

피로에 대한 인지를 더디게 만들어 준다. 그로므로 운동에 대한 강도나 지구력이 더 오래간다는 것을 알수 있지만

몸에서 카페인이 떨어지게 될 경우 피로감이 급격하게 몰려온다.  

운동하기 1~2시간 전에 마셔주고 운동하면 효과를 극대화 시켜 누릴 수 있다. 

또한 글리세롤과 지방을 연소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가속도가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