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해명 '허위 광고'

최근 방송인 '김준희'가 'SNS, 허위, 과대 광고'에 적발된 것으로 밝혀져 최근 해명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주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론에 보도된 내용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또 "제가 운영하는 회사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 받은 제품을 판매하기에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 드립니다."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다만 저희가 광고심의규정과 다름 내용에 대해 식약처로 부터 요청을 받았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준희씨는 식약처로부터 심의를 받은 문구와 다른 문구를 사용한 것에 대한 시정요청, 건강기능 식품에 고객 후기를 사용한 것에 대한 시정요청, '붓기'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에 대한 시정요청을 받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로인해 김준희는 "제품을 드시는데 전혀 걱정하실 내용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건강기능식품인정을 받은 제품들이기에 제품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허위나 거짓 광고가 아닌 '광고 심의 규정과 다른 문구사용'으로 시정 조치를 받은 내용임을 알려 드립니다."라고 다시 한 번 더 강조하였습니다. 

아울러 김준희는 "앞으로는 좀 더 명확한 표현을 사용하여 신중히 판매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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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의 공식 입장은?

이날 식약처는 '다이어트, 디톡스 등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며 가짜 체험기 등을 활용해 허위, 과대광고 행위를 한 유통전문판매업체 등 8곳과 인플루언서 등 15명을 적발하였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준희는 어떤 사람인가?

1976년 생으로 어릴 때에는 잠실쪽에 거주하였고, 서울예대를 졸업하였습니다. 

2006년 '지누'와 결혼하였지만 08년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그녀는 1994년 혼성 댄스 그룹 "뮤"로 데쥐하였습니다. 

최근엔 tvN에서 '칠전팔기 구해라'를 방송하고 드라마를 촬영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