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인강계에서 원탑인 현우진 쌤의 드릴과 뉴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2년 동안 들어서 더욱 정확히 알려드릴수 있을 꺼 같습니다.
아래 사진 같은 경우 제가 저만의 느낌으로 살짝 만들어 보았습니다.
위의 사진 같은 경우 제가 썸네일 사진으로 만들어 보고 싶어서 하였습니다. 실제 표지 사진 같은 경우 아래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게 실제 드릴 표지 사진입니다. 깔끔하죠? 저 같은 경우 비싼 문제인 만큼 여러번 풀고 싶은 마음에 연습장에 풀었습니다. 그래서 같은 문제를 거의 4번 정도 풀어본거 같습니다.
이건 뒷표지 사진입니다. 깔끔하죠? 저 같은 경우 하얀색이라 더러워지는게 실어서 맨날 지우개로 지웠던 기억이 있네요.
현우진 쌤에 대해 간단한 설명이 나타나 있습니다. 또 서울대가 아닌 미국 스탠퍼드 대학을 나오셨더군요. 대단합니다. 사진도 함꼐 있습니다.
첫 페이지 사진입니다.
위의 내용을 그래도 타이핑해 드리겠습니다. (잘 안보이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해드리겠습니다.)
1.본 교재는 절대 쉽지 않습니다.
:미적분2는 지수로그, 삼각함수, 극한, 미분, 적분의 큰 네가지 줄기로 구성이 됩니다. 상대적으로 함수 1극한 단원이 경사되는 경향이 있으나, 준킬러 급으로 출제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항상 염두해두고 학습을 부탁드립니다. 물론 미적분이 핵심이 맞습니다. 교재 자체의 목적이 준킬러 1킬러의 대비이므로 한번에 풀리지 않는다고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찬찬히 씹으며 소화해주세요.
2.정답률보다는 해결력에 초점을...!
:시험장에서 준킬러에서 막히는 소름돋는 경험을 해보시지 않았다면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학생들의 정답률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준킬러 단 한문제로 시험 전체가 망가질 수 있다는 주의를 항상하시면서 겸손하십시오. 내가 실제 시험장이었다면 어떻게 했을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야 할것인지 수단과 방법을 모두 동원하십시오.
3.킬러와 준킬러!
:킬러는 누구나 어렵습니다. 21번 29번 급은 충분히 대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30번의 경우 대비보다는 도전에 초점을 맞추여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상향평준화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난이도애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연마 합시다.
2등급과 1등급 사이엔 반드시 "드릴"이라는 책이, 1등급과 만점 사이엔 수십권의 책과 보이지 않는 노력이 그리고 고군분투가 있을 겁니다. 이제 "드릴" 합니다.
현우진 드림
위와 같이 적혀 있습니다.
수능을 가장 수능답게 분석하는 수학 전문가 현우진의 새로운 감각!
뉴런 하면 현우진, 또 현우진 하면 뉴런인거 같습니다. 진짜 뉴런 이라는 강의는 정말 대단합니다. 교재의 디자인도 너무 완벽하게 깔끔하고 이쁩니다. 진짜 제가 찬양하고 다른 아이들에게도 무조건 들으라고 하는 강의는 아마 뉴런 밖에 없을 꺼 같습니다. 진짜 깔만한 내용이 과연 있을까요? 전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우진 쌤 팬입니다.
위에 적혀져 있는 글을 다시 타이핑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2019 뉴런 입니다.
매년 뉴런을 개정하고 원고를 다시쓰며 고민하는 지점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원고작업을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일년내내 이루어 집니다. 개정교육과정 3년차 개정을 빌어 몇가지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1st: 고민과 고뇌. (누구를 위해, 왜, 그리고 궁극적으로 어떤 모습을!)
"이 책과 강의가 정말 실전에서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매번 던집니다.
저는 실제로 매번 현장 강의를 마치고 강의에 대한 짧은 소감과 내용을 반응에 대한 개정을 매일매일 합니다. 책을 집필하기 위해 예습과 실전(강의) 그리고 복습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것이지요. 당부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수업에 임해 주셔야 하고 공부해주셔야 성적이 오를것이고 실전에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2nd: 기출문제와 유형(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와의 조우)
개정된 2019 뉴런은 어찌보면 가장 수능에 적합한 트렌디한 책임일수도 있고, 그러기에 개정교육과정의 교과서와 기출문제의 모든 소재와 흐름을 녹여내며 집필하였습니다. 트렌디하지만 너무 유행하는 소재에 집착하지 않았으며, 수능수학문제를 해결할수있는 가장 정확한 개념과 문제 그리고 도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임에 감히 자부합니다.
3nd: 자부심 그리고 자존감
여러분을 가르치는(가르키는...) 현우진은 가장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고 그래왔었으며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여러분이 보는 이 책이 제일 좋은 책입니다. 여러분이 제 자존심이고 자랑이며 제가 여러분의 자존심이고 자랍입니다. 수업에서 봅시다.
현우진 드림
저의 소감평: 선생님 감동입니다. 선생님께서도 열심히 하시니 강의를 듣는 학생들도 열심히 할수 있는게 아닐까요?
위의 사진은 목차입니다.
2020 뉴런과 드릴이 아니라 아쉽지만 확실한 단 한가지는 앞으로 나올 뉴런과 드릴은 더욱 좋게 개정하여 여러분을 가르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또 여러분이 뉴런에서 배우는 내용은 수능에서 확실히 잘 활용 하실 수 있을꺼라 믿습니다. 이상으로 뉴런과 드릴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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