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기는 유대종의 "독서총론"입니다. "독서총론"같은 경우 책은 상대적으로 얇지만 내용이 엄청 많아 1단원을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의 사진 같은 경우 "독서총론"의 표지 사진입니다. "문법총론"과 색깔만 살짝 다르고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이 페이지는 뒷 페이지이며 가격같은 경우 14,000원입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닐지라도 비싼가격도 아닌거 같습니다.
지금부터 단원의 순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독서총론 같은 경우 "양적 관계"가 매우 좋다고 '오르비' 혹은 '수만휘'에서 평가가 올라왔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양적관계 강의들은 역대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1단원과 1강에서 얻은 것도 많지만 '독서총론'의 강의에서만 나왔던 내용은 '양적 관계'에서 많았습니다.
'7과 8'같은 경우 진짜 실전적 해석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제가 공부했던 것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CHAPTER 01"를 집중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강을 처음으로 들으시면 간단하게 필기를 적으라고 하십니다. 그 중에서 '독해'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말씀하시면서 방법론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다른 국어 선생님과 간단히 비교해 드리자면 박광일 선생님과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박광일 선생님 같은 경우 방법론으로 '독해론'과 '독해력'에 대해 말씀해 주십니다. 그에 비해 유대종 같은 경우 특별한 방법론이 없다고 가르치십니다. 이 부분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는 거 같지만 결국 같은 말인것을 느끼시나요?
첫페이지를 보시면 제가 엄청 많이 필기하면서 지저분해 졌는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중요한 부분 같은 경우 형관펜을 꺼내서 표시해 두라고 합니다. 또 지문 들어갈 때에는 '이 지문'이 어떤 형식으로 생긴건지 알려줍니다
또한 지문들에 여백도 많은데요. 저는 "이 지문"의 여백들에 유대종 선생님이 수업 때 말하신 말씀 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드는 내용들을 적어 놓았습니다.
두 번쨰 지문 같은 경우에도 첫문단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주십니다. 신채호 사상 또한 유대종 선생님이 정리해 주신 내용 그대로 적어둔 것입니다.
옆에 빈 여백에다가도 유대종 선생님이 판서해 주신 내용을 그대로 받아 적어두었습니다.
이 또한 신채호의 지문을 정리해둔 내용입니다. 더불어 다른 지문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지문도 1단원에서 나오는 지문인데요. 이 지문이 1단원에서 문제가 제일 많은 지문이였습니다. 난이도 또한 높은 지문이였습니다.
지문을 설명하시다가 필기하라고 하면서 말하신 내용은 아니지만 적어둔 것인데요. 유대종 선생님이 하신 말씀을 적어두면 확실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물론 인강이라 가능한 면도 있지만 이 부분이 좋았습니다.
이런식으로 강의해 주시고 이런 흐름으로 강의 하시는데요. 저 같은 경우 만족합니다. 전달력도 매우 좋았으며 특히 '양적 관계' 부분이 매우 좋았습니다.진짜 양적 관계 단원만 풀로 5번은 들은 거 같습니다. 그래도 건질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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