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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제 뉴스

반포 주공 1단지 재건축이란?

  오늘은 반포 주공 1단지의 재건축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개념의 설명과 현재 일어나고 있는 문제점들과 소개드릴 순서를 같이 함께 알아봅시다.

1. 반포 주공 1단지 재건축은 어떤 기업이 할 것이며, 왜 그 기억을 택하였는가

2.재건축을 할 때 얼마의 비용이 들어가며 어떤식으로 변할 것인가

3. 재건축에 대한 의혹은 무엇이며 원주민들이 말하는 비리는 무엇인가

4.비리들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파헤쳐보자

5. 앞으로 재건축이 진행 될 가능성이 있는가



1.반포 주공 1단지 재건축은 어떤 기업이 할 것이며,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1)처음엔 현대건설gs건설건설회사들이 경쟁을 하였다. 

2)하지만 원주민들은 현대건설의 이주비 7천만 원5억 원의 무이자 대출엄청난 혜택이라고 생각하고 현대건설을 택하였다.

3)(2)의 결과  재건축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돌고 주공1단지는 평당 7천만 원에서 8천만 원에 팔리고 있다. 

4)매우 비싼 이 가격은 재건축 프리미엄이 매우 많이 반영된 가격이다.

 

2.재건축을 할 때 얼마의 비용이 들어가며 어떤식으로 변할 것인가

1)주공 1단지의 재건축의 공사비만 2조 6에서 7천억 원으로 대형 건설사의 한해년도 주택수주금액과 맞먹는다.

2)현재 지상 6층 2120세대의 규모이지만 재건축을 함으로써 지상 35층 5388세대의 단지로 재구성된다고 한다.

3)오페라 하우스, 프라이빗 볼링장까지 들어와 체육, 수영, 골프 등등 모든 취미생활이 가능하다.

4)반포 2주공 단지는 레미안으로 주공 3단지는 반포자이로 변하였는데 1단지는 한강조망권과 프리미엄 아파트라는 이름 때문에 훨씬 비싸고 멋진 아파트가 될 것이다. 

5)총 10조원의 최대 재건축사업이라 불리던 주공 1단지 재건축이 최근 진행될 것처럼 하다가 지난주 "서울행정법원"'관리처분계획' 취소 판결로 인해 재건축이 불투명해 지고 있다. 

 

3.재건축에 대한 의혹은 무엇이며 원주민들이 말하는 비리는 무엇인가

1)먼저 재건축에 매우 큰 의혹은 '반포대첩'이 법적으로 해결 되었는다

2)다음은 '서초구청장' "조은희"님에게 주민들이 찾아갔을 때 '조은희'씨의 태도이다.

3)다음 이것 이 재건축 비리에서 최고 문제점인데 "반포 지킴이"가 누구이며, '조합원들이 얼마나 쳐먹었는가?' 이다.

 

4.비리들에 대해 조금 더 깊게 파헤쳐보자 

1)먼저 현대 건설이 이긴 이유가 이상함:

2)현대는 7천만 원 혹은 무상으로 5억원의 이주비 대출을 제시했다. 그러면 세금 떼고 5천만원 정도 받아가게 되는데, 그때  수입자동차 매장이 시끌적벅 했는데 여기에도 이상한 점이 있다.

3)그런데 입찰 이틀전 '국토교통부'에서 이사비 7천만원 주는 것을 금지 해버렸다. 

4)시공사 선정 당일날 사장은 고개를 숙이면서 또 "약속을 지키겠습니다"라고 하였고 원주민들은 그것을 믿었다.

5)그렇게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었는데, 현대건설의 계약서 어디에도 7천만원의 약속은 보이질 않았다.

6)또한 반포주민들은 정상적으로 법대로 진행하였다면 죽었다 꺠어나도 관리처분인가신청을 12월 말에 할 수가 없다는 소리 이다. 

7)2018년 1월 부터 다시 부활한 초과이익환수제(2006년 도입되었다가 부동산 경기 침체로 2013년 잠정 폐지)를 피하기 위해선 2017년 12월 30일 이전에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마쳤어야 했던 재건축 대상 아파트들 이다.

8)재건축 전문가의 말은 "현대건설이 정상적으로 진행했다면 유찰을 시켰어야 맞다. 그런데 두 업체가 들어왔는데 한 업체를 자격 박탈시키면 한 업체만 남는다. 그러면 자동 유찰이다. 한마디로 현대건설이 자동유찰 된 샘인거다.

그리고 사용하는 순간 다시 입찰을 해야 해서 관리처분인가를 늦게 하게 되니까 빼고 박도 못 하고 초과이익환수금을 내야 한다. 그러니까 현대건설이 이사비 7천만 원 주는 것은 불법인거 뻔히 알면서도 방법이 없기 때문에 주민들은 가만히 있었던 것이다. 

9)현대 건설의 말도 안되는 설계도면을 가지고 와서 조합원들을 홀리게 만든 이 설계도면은 완전히 사기이다."

10)'서초구청장 "조은희"님의 의견은 "한국감정원에 부결되길 바라느냐?", "이거를 감정원으로 보내면 하자가 너무 많아서 인가가 안 나기 때문에 내가 매 목을 내놓고 인가를 내주는 거다."라고 하였다.

11)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건 "대의원 선거 비리"인데 '반포 지킴이'라는 우편을 이용해서 몇몇 같이 편들의 집에만 '반포 지킴이'라는 우편물을 넣어 놓고 눈 앞에서 비리를 저질렀다.

12)CM업체의 선정에서의 문제점이다. 이건 여러분이 깊게 알아보길 바란다(내용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데 내용이 너무 길다.)

13)대피소, 공원, 테니스장, 노인정 등등 복리시설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소유 땅에 지어진 공용시설의 소유권인데 이걸 잔환 청구하였다. 그리고 이게 문제가 되어버렸다.

5.앞으로 재건축이 진행 될 가능성은 있는가

먼저 저의 의견은 무조건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주변에 고속터미널과. 터미널 안에 신세계 백화점과 한강과도 매우 가깝고 지하철 역도 구반포역을 포함해 많은 역들이 있고 지나다니는 버스도 굉장히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요번에 재건축이 기약 없이 미뤄지긴 했지만,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면 투자 해둘만 하고 재건축이 진행 된다면 공실의 우려는 전혀 없기 때문에 투자해 둘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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