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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여행 후기

뉴욕 여행 코스와 일정짜기

자유여행 할때에 필요한 정보들과 주의할 점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뉴욕 여행할 때에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2.맨해튼을 중심으로 구역이 어떻게 나눠지는지 알아보자 

3.길찾는 방법과 빨래방은 어떻게 이용하는지 알아보자 

4. 1월과 2월에 특별히 하는 행사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5.레스토랑을 이용할 때 매너들에 대해 알아보자 

6.쇼핑으로 요즘 핫플레이스가 어딘지 알아보자

7.공항을 이용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자

1부터 7번까지 전부 알려드리겠습니다. 


1.뉴욕 여행할 때에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시차 

우리나라보타 14시간, 서머타임(3월 동째 주 일요일부터 11월 첫째 일요일까지) 적용 시 13시간 느립니다. 현지에서 우리나라 시가늘 생각할 때는 밤낮을 바꿔 생각할 뒤 한 두시간을 더하면 됩니다. 예를 들자면 뉴욕이 오후 9시일 때 한국은 오전 10시 입니다.

 

지폐 '달러'

지폐는 달러로 동전은 센트를 사용합니다. 달러는 1달러, 2달러, 5달러, 10달러, 20달러, 50달러, 100달러가 있지만, 실생활에선 주로 20달러 이하가 매우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동전은 1센트, 5센트, 10센트, 25센트로 나뉩니다. 특히 25센트는 매우 많이 사용되는데, 그 이유가 공중전화랑 코인 빨래방에서 많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와이파이 

스타벅스를 비롯해 다른 커피 브랜드랑 레스토랑에선 이제 유로, 무료 와이파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한인 민박에 머물 경우 대부분 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도 있었다고 합니다. 

 

치안

관광객이 많은 곳은 크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어느 여행지든 밤이되면 위험해집니다. 그런데 심하게 위험한 지역은 이스트 할렘 지역, 도심 외각 지역, 대중교통 내에선 소매치기를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2.맨해튼을 중심으로 구역이 어떻게 나눠지는지 알아보자

Staten Island 사진입니다.

스테이튼 아일랜드(Staten Island)

허드슨강 하구에 떠 있는 섬입니다. 수천 년 전부터 인디언들이 살았던 곳으로 여전히 고즈넉한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섬 전체적으로 조용한 전원도시 같은 분위기이며 주민 분 백인이 많이 거주하여 같은 섬이라도 맨해튼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준다고 합니다. 

맨해튼에서 스테이튼 아일랜드로 갈 때에는 곧바로 연결되어 있는 다리 덕분에 빨리 이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지하철 없이 페리를 타고 갈수 있다고 합니다. 스테이튼 아일랜드 페리는 무료로 운영되고 자유의 여신상도 볼 수 있어서 관광 목적으로 탑승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맨해튼(Manhattan)

미국의 중심은 뉴욕이며, 뉴욕의 중심은 맨해튼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입니다. 맨해튼은 남북으로 길게 뻗은 섬으로서 좌우로 이시트강, 허드슨상이 있습니다. 

맨해튼 같은 경우 바둑판 같은 길로 그 길에 따라 브로드웨이, 월 스트리트, 센트럴 파크 등 미국을 대표하는 명소는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관, 박물관, 쇼핑, 스팟이 오며 있다고 합니다. 행사는 말할 것도 없이 엄청 많이 열립니다. 

지역 내에 개인 주택은 전무하고 대부분이 아파트나 고층건물이지만, 그 속에는 삭막함 대신 로맨틱한 분위기가 흐른다고 합니다.

브루클린(Brooklyn)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나온 예술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감독 '우디 앨런'과 '스파이크 리', 힙합계의 제왕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래퍼 제이지 등 수많은 스타가 브루클린 출신이라고 합니다. 또 맨해튼 바로 옆에 있으면서도 달동네 취급을 받았지만, 현재는 뉴욕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핵심 지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브루클린 같은 경우 오래된 브라운 스톤 주택이 늘어선 주택가는 평온하고,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진 윌리엄스터 그와 덤보 지역은 늘 활기가 넘친다고 합니다. 

브롱크스(Bronx)

반항과 저항의 상징인 힙합의 본고장으로 뉴욕에서 유일하게 미대륙과 연결된 육지입니다. 과거 맨해튼 교외의 부촌이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이민자들과 경제적 취약 계층이 대거 유입되 아쉬운 지역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치안이 매우 불안하다고 잘 알려져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여행지로서의 매력은 엄청 많다고 합니다. 

미국 최대 규모의 동물원과 아름다운 식물원, 수많은 팬을 거느린 뉴욕 앙키스의 홈구장이 브롱크스에 있어 많은 여행자들의 방문이 유입되고 있다고 합니다.


3.길찾는 방법과 빨래방은 어떻게 이용하는지 알아보자 

 

빨래방

시내 곳곳에 코인 빨래방이 많고 세제도 이곳에서 바로 구입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25센트 동전이 여러 개 필요합니다. 빨래방에서 대부분 동전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세제와 건조는 별도의 요금을 부과한다고 합니다. 

 

길찾는 방법(Get Directions)

맨해튼 같은 경우 바둑판 형태로 정리돼 있어서 길 읽는 법을 알아두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남북을 가로지르는 세로 방향 길은 '애비뉴'라고 부르며 동서 방향을 가로지르는 가로 방향의 길은 '스트리트'라고 읽습니다. 

 

덤으로 팁 문화에 대해서도 말씀드리자면 상황에 따라 팁의 비율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레스토랑에선 세금을 제외한 총금액의 15퍼센트 내외, 서비스가 훌륭했거나 랍스터 등 어려운 음식을 서빙했을 경우 20퍼센트가 보통입니다. 소믈이레에게는 와인 가격의 15퍼센트, 바텐더에겐 10퍼센트에서 15퍼센트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코트를 맡겼다가 찾을 땐 1달러가 기본입니다. 

또 침대 한 개당 1달러에서 2달러, 룸서비스를 받았다면 퐁금액의 15에서 18%, 뷰티 살롱이나 스파 역시 15에서 20%를 팁으로 지급합니다. 


4. 1월과 2월에 특별히 하는 행사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뉴욕 레스토랑 위크(Winter Restaurant Week)

1992년부터 시작된 뉴욕 최대의 미식 축제, 매년 여름과 겨울 두 번에 걸쳐 진행됩니다. 뉴욕 고급 레스토랑의 세 가지 코스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어 뉴요커는 물론 세계 각국의 관광객이 몰려듭니다. 

 

뉴욕 패션 위크(New Yotk Fashion Week)

 

1년에 두 번 2월 9월에 열리는 세계적인 패션 행사로 런던, 밀라노, 파리와 함께 4대 패션 위크로 꼽힙니다. 할리우드 스타와 셀러브리티 참석하는 세계적인 패션 행사로 패션쇼를 관람하며 고품격 접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5.레스토랑을 이용할 때 매너들에 대해 알아보자 

뉴욕의 레스토랑은 크게 요금과 서비스에 따라 고급, 중급, 일반으로 나뉩니다. 또 런치보다는 디너가 더 비싸고 점심시간에 맞춰 저렴한 가격으로 세개 정도 내놓은 프리 픽스 메뉴를 선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영업 시간은 보통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한다고 합니다.

또 인기 많은 식당은 예약이 필수이고 당일 예약도 가능하지만 되도록 일주일 내지 삼 주 전까지는 예약을 마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예약은 전화 혹은 http://www.opentable.com 로 들어가셔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고급 레스토랑이라면 남성은 정장, 여성은 이브닝 드레스나 원피스 정도 의상을 착용하는 게 적당합니다. 

 

약간의 정보를 드리자면 좋은 레스토랑을 가고 싶으시면 기본적으로 구글(google)와 엘프(yelp), 또는 전통의 레스토랑 가이드 등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특히 구글 맵스(google maps)같은 경우 식당들의 평가와 평점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구글 맵스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쇼핑으로 요즘 핫플레이스가 어딘지 알아보자

5번가(5th Avnue)

ㅁ;국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명품 거리입니다. 브랜드가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 곳으로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을 기준으로 루이 비통, 프라다, 불가리, 발클리프 아펠, 조르지오 아프마니, 카르티에 등 명품 브랜드가 줄줄이 입점해 있는 곳입니다. 또 바나나 리퍼블릭과 티파니 등 미국의 대표적인 브랜드도 눈에 띄입니다. 

매디슨 애비뉴(Madison Avenue)

5번가는 쇼핑 여행지 메카로 붐빈다면 매디슨 애비뉴는 진짜 뉴욕의 상류층이 즐겨 찾는명품거리입니다. 89번 스트리트 아래쪽부터 미드타운으로 내려가서 5번가보다 더 고가의 브랜드들이 있습니다. 

화려한 숍 입구에는 항상 도어맨들이 지키고 있고, 익숙하지 않은 분위기에 선뜻 들어서기 망설여지지만, 거리 전체에서 풍기는 세련된 고급스러움이 여행자를 끌리게 합니다. 


7.공항을 이용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보자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ohn F. Kenndy International Airport)

흔히 JFK 국제공항이라고 줄여서 불립니다. 맨허튼 미드타운에서 동쪽 24칠로미터 떨어진 퀸스 자메이카 지역에 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한 주요 국제선들이 이곳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1년 평균적으로 4300만 명이 이곳을 이용한다고 하고,터미널에서 터미널로 이동할 때에는 무료로 운행 하는 에어트레인을 이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맨허튼에서 공항으로가는 버스같은 경우 20분마다 출발하는 버스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