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 책과 같이 속도감 있으며 흥미롭게 읽었던 책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원전 '페르시아'의 견고한 문명과 아테네의 마라톤 그리고 '스파르타 정신'에서 '스파트라' 국가를 시작으로 지금의 우리의 역사에 영향을 미치는 세계사들을 이야기 해줍니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을 때마다 평소에 우리가 관습처럼 혹은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를 알게 해주는 아주 고마운 책이라 느꼈습니다. 그럼 이제 어떤 부분에 대해서 감명 깊이 읽었는지 소개하겠습니다.
"세계사를 바꾼 열두 번의 대전환" 후기

위 사진을 보면 어떤 열두번의 사건들을 이야기 하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원전 이야기인 '그리스 - 페르시아 전쟁'을 시작으로 기원 후 예수의 스토리인 밀라노칙령 그리고 산업혁명과 1차 세계대전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면서 이야기를 풀어줍니다.
참고로 저는 고등학교를 재학 중일 때에 '이과'여서 '세계사'에 대해서는 중학교 때에 학습하였던 내용들이 전부였는데요. 이 책을 읽으며 중학교 역사 선생님께서 수업 해주셨을 때에 이야기 해주셨던 내용들이 기억이 나면서 여러모로 즐거웠던 책이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뒷 표지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 글쓴이의 의견의 경우 각각의 순서로 읽어보면 열두가지 사건 모두 하나의 체제가 무너지고 새로운 체제가 생겨나며 새로운 질서가 생겨난다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저도 김태수 작가의 의견과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읽고 전 혹은 중간 정도 읽었을 때에만 하더라도 "결국 과거의 사건들로 인해 새로운 질서가 생겨나는건데 왜 기존의 체제가 무너진다고 표현하는 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후반부로 읽을수록 김태수 작가가 책을 읽는 이들에게 무슨 의미로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세계 1차대전' 이후 독일의 나치정권을 포함하여 냉전체제 부분에서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제가 가장 혁명적이라 느껴졌던 '프랑스 혁명' 역시 기존의 체제를 완전히 벗어나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하였으니까요.
이제 본격적으로 이 책의 주요 내용들과 어느 부분에서 감명깊게 읽었는지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2가지 역사 사건 전에

'인류'는 같은 실수를 여러번 반복하지 않는데, 왜 우리는 이전의 아픈 역사들을 지금도 일어난다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일까요?
프롤로그의 첫번째 인용구를 보면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황혼이 저문 후에야 날개를 편다."라고 합니다.
이 문장을 이 책에서 사용한 이유는 바로 '역사'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지말고 과거 역사들이 있음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고 이야기 해주고 싶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깊이있게 세계사를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요.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들이 변화가 되고 지금의 '인류'가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과거의 많은 희생과 고통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알수 있었습니다.
12가지 역사적 주요 사건


12가지 사건들의 첫 시작인 '그리스-페르시아 전쟁'은 기원전 내용으로 '마라톤'이 생겨난 일화와 '스파르타 정신'의 탄생 스토리를 알게되어 흥미로웠습니다. 그렇게 '그리스-페르시아 전쟁' 이야기를 시작으로 나치의 '홀로코스트'까지 주요 사건들을 정리하여 이야기해주는데요.
이 사건들 제가 감명깊게 읽었던 '콘스탄티누스의 밀라노 칙령'과 '십자군 전쟁', '프랑스 혁명' 이렇게 간단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그 외에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 '보스턴 차 사건'이 발생했던 '미국독립혁명', 식민지가 탄생하게 되는 '산업화' 등등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그 내용들은 다른 곳에서도 상세히 설명해주기도 하거니와 더 많은 내용들이 있기에 저는 초반에 말해드린 3가지 주요 사건들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를 나눠보려합니다.
"콘스탄티누스의 밀라노 칙령"

저는 따로 종교는 없지만, '콘스탄티누스의 밀라노 칙령' 부분을 읽으며 '기독교'라는 종교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고 '인간' 모여있는 집단은 총과 칼이 없어도 같은 이념을 가진다는 것만으로도 '강력한 집단'의 힘을 가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 '기독교' 신앙을 믿지는 않더라도 지금의 '기독교'가 만들어지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이들이 희생하였는지 알 수 있는 내용 같습니다.
당시 로마제국에서는 왜 예수를 이단자로 보고 십자가 처형을 집행하게 되었는지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고 사람들이 '메시아'라는 용어를 붙이면서 '기독교'를 탄생시키게 되었는지도 이해는 가지만, 그보다도 더 대단한 것은 그런 종교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종교가 '기독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슬람교'도 존재하고 '불교'도 존재하지만, 제가 그 종교들이 대단하고 느껴지는 이유는 지금까지도 이어지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 이 책을 읽으며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은 '종교'가 그렇게 오래도록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희생도 이어져 왔다는 것이였습니다.
실제로 '기독교' 역시 초창기에는 일반 가정집 지하실에서 모여서 기도를 하는데, 그마저도 잡혀가거나 처형되기 일수였다고 하니까요.
물론 다음 이어지는 '십자군 전쟁'에서는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종교적 이념과 관련하여 전쟁을 이야기 하는데요. 종교보다도 그 종교를 이용해서 전쟁을 하려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밀라노 칙령'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인류가 처음으로 종교적 이념에 대해서 자유롭게 생각하였다는 것입니다.
"십자군 전쟁"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큰 역사적 사건으로 '십자군 전쟁'이 있습니다.
당시 십자군 전쟁 이전까지는 이슬람교의 큰 사원이 '예루살렘'은 아니였다고 합니다.
다만, 당시 '로마제국'의 황제가 '비잔티움'을 공격하기 위해 '교황'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예루살렘'이 이슬람교의 사원 공격 명분으로 충분했고 그렇게 되면 기독교의 힘을 받아 '비잔티움'을 공격할 수 있기 떄문이라합니다.
그렇다면 당시 '로마제국 황제'만 공격을 주도하였기에 나쁘다 할 수 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아니라고 봅니다. 당시 황제 뿐 아니라 '교황' 역시 이슬람교가 거슬렸기에 함께 공격하고자 한 것이죠. 그 당시의 종교적 분쟁을 생각하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물려 지금도 종교는 자유롭게 믿을 수 있다고 하면서도 서로 종교가 다르거나 이념 혹은 신념이 다르면 분란이 일어나기 마련이니까요. 그러니 과거에는 더 심했던 것이 맞는거죠.
저는 이 십자군 전쟁으로 이득을 본 사람 거의 없지 않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피해만 가득 남은 전쟁이라 생각이 되더군요.
다음으로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도시 '파리'가 있는 '프랑스' '프랑스 혁명'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파리를 방문 했을 때에 '프랑스'의 '프랑스 혁명' 스토리를 알고 파리에 방문했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프랑스 혁명'과 관련하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프랑스 혁명"


이 부분은 전부 읽고 나면 프랑스혁명이 10년 안에 이뤄졌다는 것이 매우 놀랍다는 것을 느낄수있고 왜 파리에 갔을 때 그냥 평범한 평일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시위가 많이 일어났고 프랑스 사람들은 그 시위에 대해서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놀라웠던 것은 단연 혁명이라 불릴만 하다는 것이였습니다.
미국의 독립 혁명의 경우 독립혁명이 이뤄지긴 했지만, 당시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죠. 흑인 노동자들과 여성의 인권이였습니다.
그런데 '프랑스 혁명'은 처음에 귀족들을 참교육 하기 위해 브루주아들이 나서도 브루주아들을 참교육 하기 위해 상인들이 나서는 이런 말도 안되는 혁명이 일어난 것이죠. 그러면서 '베르사유 궁전'의 중요성은 더 올라갔고 왜 베르사유 궁전이 베르사유 궁전인지도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