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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53도 청룡 에디션 가격, 맛, 인지도 알아보자 !

오늘은 올해의 한정판 "화요 53도"로 출시된 "화요 53도 청룡 에디션"에 대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저 역시도 이 아이를 2개 구했는데 이마트 대부분이 품절이더군요. 꽤 힘들게 구하였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부터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목차부터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목차

1) 화요란?

2) 화요 53도 청룡 에디션 가격

3) 화요 53도 청룡 에디션 맛

4) 화요 53도 청룡 에디션 인지도

5) 화요 53도 청룡 에디션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


1) 화요란?

직접 촬영한 화요 52도 청룡 에디션 한정판 모델입니다.

화요란? 쉽게 말씀드리자면, 증류식 소주라 생각하심 됩니다. 우리나라의 수요가 많이 차지하지 않는 증류식 소주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화요는 "광주요"라는 도자기 회사에서 시작되었으며, "광주요"는 화요가 적자일 때에도 회사의 손해를 감수하여 지속적으로 꾸준히 제조하였으며, 햅썹 인증까지 완료한 바 있습니다. 흑자로 전환한건 2015년 부터이며, 아직도 우리나라 시장 대부분은 "참이슬"과 같이 희석식 소주인 "참이슬", "처음처럼", "진로", "새로" 들이 술의 대부분 매출을 차지합니다.

즉, "화요"는 어느정도 매니아의 시장이였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다만, 지금은 이제 대중화가 많이 된 편이라고 생각하셔도 될 듯 싶습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적어 두었으니 참고하심 될 것 같습니다. 

 

화요는 전통 도자기 명가 광주요에서 우리 쌀로 정성들여 밎어낸 맑고 깊은 맛의 증류소주입니다. 

HWAYO is a soju of a pure, deep taste, made form the finest Korean rice by the master distillers of traditional pottery manufacturer, Kwangjuyo.

증류소주 화요는 지난 7백년 동안 우리 조상들이 귀한 쌀로 정성들여 만들어온 전통방식을 이어 새롭게 빚어 냈습니다. 화요는 우리 쌀 100%와 지하 150미터 암반층에서 채취되는 깨끗한 물로 만들러진 건강한 술입니다. 강압 저온 증류방식으로 한방울 한방울 채취한 원주로 살아 숨 쉬는 옹기에 담아 장기간 지하에서 숙성시킴으로서 화요 특유의 깊어 부드러운 맛이 탄생 하였습니다.

HWAYO is produced using a distillation process which has been handed down over 700 year. from the finest rice and groundwater drawn form 150-meter deep bedrock aquifers. Extracted drop by drop through a low-tempera-ture decompression distillation process, HWAYO is then matured underground in breathing earthenware post, giving birth to a flavor unique in its depth and smoothness.

 


2) "화요 53도 청룡 에디션"의 가격 알아보자

위 자료 사진은 "화요 53도 청룡 에디션" 직접 구매하여 촬영한 사진입니다.

저는 이마트에서 구매하였고 저는 수도권에 거주중이라 구하기가 매우 힘들었는데, 다행히 알아보니 "이마트 죽전점"에 물량이 있어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한정판인 만큼 이제 수량이 없는 매장이 대부분이더군요. 지금도 물량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보인다면 구비해 두는 걸 추천드려요 ! 벌써부터 모바일로 직접 수령 구매할 경우에는 75,000원이더군요. 저는 이마트에서 69,8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 제가 방문 했을 당시에는 물량이 별로 없어서 2개만 구매하였어요. 여러분도 여유가 되신다면 몇 개 구비해두시면 손님 대접해 드릴 때에나 홈파티 할 때 대접하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

 

이마트 : 69,800원(2024/02/17 기준)

모바일 직접수령 : 75,000(2024/02/17 기준)

 

아무래도 주류는 참이슬이나 이런 대중적인 술이 아닐시 매장마다 가격이 다른 것 같습니다. 


3) "화요 53도 청룡 에디션 맛" 알아보자 !

위 사진도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화요 53도 청룡 에디션 한정판 맛에 대해 이야기 하며, 간단히 서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화요의 한정판 모델이 마음에 들며, 괜찮다고 생각 했던 부분 중 하나는 영어로도 적혀 있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맛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 뚜꼉을 여는 순간 달달한 향이 나더군요. 달달한 향과 쌀의 향이 함꼐 올라와 좋았는데, 도수가 높은것에 불구하고 알콜의 향이 다른 증류식 소주 모델에 비해 안났습니다. 기존 일반형 모델들의 화요와는 비교 대상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상온에 두고 마셔보았는데, 그냥 따뜻하게 마실 경우에 막판에 알콜의 향이 치고 올라오더군요. 온더락으로 마실 경우에는 알콜의 느낌이 거의 없었습니다.

 

술이 약하신 분은 하이볼로 만들어 드셔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이상으로 "화요 53도 청룡에디션"의 맛평가 였습니다. !


4) 화요 53도 청룡 에디션 인지도 

위 사진도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인지도를 정확히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시점으로 보면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구하기에는 힘든것 같습니다. 

저는 경기도 남부 쪽에 살아서 주변 이마트에 재고가 있는지 확인해 보았는데, 이마트에 거의 없더군요. 더불어 모바일로 구매하실 수 있는 방법 중에 직접 픽업이 있는데, 이 방법은 GS편의점에서 가능한데, 제 주변 편의점에는 물량이 없었습니다. 

물량이 한 번에 풀려버려서 처음 발매 되었을 당시에는 물량이 많이 있었던 거 같은데, 지금은 많이 안보이는 것같습니다. 즉, 보여둘 때 구매해두심 좋을 것 같네요 !


5) 화요 53도 청룡 에디션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

저는 개인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과 한국의 올해의 띠인 용띠를 매우 잘 표현하여 만든 것에 장점을 느낍니다. 뿐만 아니라 용을 금색으로 표현한 덕분에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이라면 포장의 재질이 다소 아쉬운데, 제가 구매한 제품은 약간 훼손 되어 있었는데, 포장 재질이 한지와 비슷한 느낌이라서 그러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까짐이 있더군요. 이런 부분은 내년부터는 보안해서 나왔음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병의 디자인은 흠 잡을 곳 없이 너무나 완벽해서 접대용으로도 좋고 집에서 분위개 내며 마시기에도 정말 좋은 술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화요는 쌀이 주 재료이며 우리나라 옹기로 만들어지기에 우리나라의 고유 풍습 중 하나인 한 해의 띠를 너무나 잘 표현해 준 것 같습니다.

 

전 화요 53도 청룡 에디션 한정판을 구매한 이유는 선물용과 대접용으로 구매하였는데요. 만약 혼자 거주하시거나 혼술을 평소에 즐기시거나, 영화 혹은 드라마 보면서 한잔 드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하나 쯤은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