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드라마 "밤이되었습니다"의 결말/원작/마피아/귀신/촬영장소 관련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부분에서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그 점 유의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등장인물
- 이윤서(여주, 왼쪽) 김준희(남주, 오른쪽)
- 이윤서(여자 주인공)
극 중 초반에 친구인 "오정원"과 함께 시민으로 활약하게 됩니다. 더불어 남자 주인공인 "김준희"와 함께 대부분 시간을 보내게 되며,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힘드든일이라고 하더라도 서슴치 않고 실행하는 모습도 보여주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며 드라마 후반으로 갈수록 "이윤서"는 본인이 시민이며, 본인만 보이는 "귀신"의 이야기도 다른 친구들에게 전달하며, 괜히 본인이 "마피아"라는 루머에 몰리게 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 김준희(남자 주인공)
"김준희"는 초반에 '이윤서' 학생이 친구들이 생일축하한다는 명분하에 수영장에 빠트렸는데, '김준희' 학생이 구해주며 초반에 주목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며 '김준희'의 역할과 책임감이 중요해지게 되는데, '김준희'의 실수로 인하여 강당에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게 되고, 그 희생자들로 인해 다른 친구들이 '김준희'를 전보다는 덜 믿게되는 상황이 오게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준희'는 본인이 꿋꿋이 이 '마피아' 게임을 끝낼수 있는 방법이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해결해 나가려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극 중 후반에는 '이윤서'와 함께 마피아로 지목되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윤서'를 구하려고 본인이 '마피아'라는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 오정원(왼쪽), 고경준(오른쪽)
- 오정원
'유일고등학교'의 전교 1등으로 초반에 버스에서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코딩을 하고 있는 모범생의 역할로 나오게 됩니다.
'오정원'은 '이윤서'와 절친 역할로 나오게되며, 말이 적은 아이로 초반에 무조건 시민이라고 의심 받지 않는 학생으로 나오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매우 평범한 학생으로 나오게 됩니다.
-고경준
'유일고등학교'에서 일진인 양아치 역할로 나오게 되며, 원래도 폭력적인 성향이 강한 학생이지만, 마피아를 잡기 위해서라면 흉기로 살인하는 것도 서슴치 않고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로인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런 폭력적인 모습으로 인해 주변 친구들에게 의심을 받게 되고, 본인의 화를 이기지 못하고 나중에는 ㅡ뜻하지 않게 다른 학생을 살인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며, 그 살인으로 인해 본인이 "마피아"라는 의심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마피아'의 의심을 면치 못하며, 안좋은 결말에 치닫게 되고 다른 학생들마저 '고경준'을 외면해 버리게 됩니다.
- 진다범(왼쪽), 김소미(오른쪽)
- 진다범
'유일고등학교'의 찐따로 소극적이며, 사회성이 없는 역할로 출연하게 됩니다.
극 중 초반에는 이러한 성격으로 인해 주목을 받지 못하며 평범한 '시민'으로써 본분을 다 하는 학생으로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그의 행동에 몇가지 의문이 가는 후반으로 갈수록 '마피아'가 아닌가에 의심을 하기 시작하는 학생들이 나오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소극적인 행동과 사회성 없는 모습으로 인해 주목을 받지 못하는 모습은 중반까지 보여줍니다.
- 김소미
남자 주인공인 '김준희' 학생을 좋아하는 여학생으로 나오게 되며, '유일고등학교'에서 양아치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학교 내부에서 권력이 있는 여학생의 역할로 나오게 됩니다.
'김준희' 학생을 좋아하기 때문에 여자 주인공인 '이윤서' 학생을 질투하게 되다가 기회만 오면 '이윤서' 학생을 '마피아'로 몰아 죽여버리려고 여론 몰이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격으로 인해 중반부터는 '김소미'의 말에 다른 학생들이 귀 기울여 들어주지 않게 됩니다.
다만, 다른 학생을 '마피아'로 몰아 붙히는 성격 덕분에 본인이 '마피아'라는 의심은 다소 적게 받게 되는 것을 보여줍니다.
스토리 미리보기
- 1화 미리보기
유일고 2학년 3반이 수련원으로 수학여행을 떠나게 되며, 어른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모바일 앱으로 시작된 마피아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자정이 되면 최다 득표자가 처형된다는데. 한편 윤서는 수형장에서 귀신을 목격하게 됩니다.
- 2화 미리보기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최다 득표자가 죽고 또 다른 아이가 처형당하게 됩니다. 게임이
그러며 어른들은 돌아오지도 않고 학교 내에 있는 모든 통신들이 두절되며 아이들은 공포와 혼란 속에 탈출을 시도하지만 하얀선 밖으로 나가게 될 경우 처형을 당하게 되며 누구도 이곳을 벗어날 수 없게 됩니다.
- 3화 미리보기
달아날 길을 찾으려던 원정이 몇 명이 죽게 되고 실패로 돌아오게 되며, 학요에 머물렀던 학생들은 좌절이 휩싸이게 됩니다.
이대로 게임이 끝나가기만을 기다려야 하는건지 절망에 모든 학생들이 암울해지며 오늘도 투표가 시작되면 누가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김준희' 학생이 처형을 피하기 위해 모두 기권을 선택하자는 파격적인 제안을 시도하게 됩니다.
- 4화 미리보기
아이들이 기권으로 인해 무작위로 퍼형되기 시작하며, 살아남으려면 당장 투표해야한 다는 것을 경고 받으며 다시 처형이 시작되게 됩니다.
한데 모아둔 핸드폰을 되찾으려 목숨을 받쳐 몸부림치는 아이들과 수없는 죽음 끝에 다시 아침이 밝아오게 됩니다.
그러던 와중 마피아에게 처형당한 시신이 발견됩니다.
- 5화 미리보기
누군가 수련원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며, 지하에서 누군가 CCTV로 본다는 사실을 윤서가 알게되며 기이한 공간에서 길을 잃게 되고 경준과 우람으로 갈라지는 투표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투표 결과 경준 무리는 우람을 마피아로 몰아가조가 진혹한 폭력을 행사하게 되고 이를 알게된 준희는 도움을 주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어버리게 됩니다.
- 6화 미리보기
경준이 윤서에게 투표를 하게 되어 몇몇 다른 아이들도 경준을 다라서 함께 윤서에게 '마피아' 투표를 하게 됩니다.
CCTV 영상이 있으면 마피아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으로필사적으로 삭제된 영상을 복구하기 위해서 정원이 도와주게 됩니다.
하지만, 영상에는 뜻밖의 인물이 등장하게 되며, 모두가 충격에 휩사이게 됩니다.
- 7화 미리보기
밤 사이 또 한 명이 처형당하게 됩니다. 범인(마피아)의 정체를 두고 고조되는 가운데 갈등과 분열이 고점으로 치솟게 됩니다.
그로인해 서로를 의심하게 되며 아이들의 싸움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게 됩니다.
이 와중에 윤서는 혼자 있을 때에 의문의 열쇠와 함께 게임의 호스트를 찾으라는 문자를 받게 되고, 이를 '준희'와 '정원'에게 말하였지만,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주지 않아 '윤서' 혼자서 우선 호스트의 정체에 대해 알아보게 됩니다.
- 8화 미리보기
경찰이 새로운 힌트를 남기게 되며, 이번에는 마피아를 지목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어떤 힌트를 믿어야 하는 건지 의문이 생기게 되며, 현장에 남은 결정적인 증거를 발결한 윤서는 이제 용의자 중에서 누가 마피아인지 본인의 의지로 결정하게 됩니다.
- 9화 미리보기
아이들 사이에 불신의 씨앗이 퍼져가게 되며, 마피아는 누구인지 찾게 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매우 중요한 경찰은 누구인지 찾게 되는 와중에 윤서는 게임의 호스트가 누구인지 찾으려던 찰라에 호스트를 찾으라고 주었던 키로 의문의 사진 한 장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 사진으로 인해 아이들은 사라진 기억들이 되살아나게 되고 사진이 중요함을 알게 되며, 귀신의 정체도 알게 됩니다.
- 10화 미리보기
호스트를 찾았지만 게임은 끝나지 않고 계속 진행되게 됩니다.
오늘도 투표를 어절수 없이 진행하게 되며, 마피아를 찾기 위해 덧을 만들어 둔 준희는 미나의 신발에 남은 흔적으로 인해 미나를 마피아로 의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윤서는 마피아의 몸에 상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마피아가 누군지 흔들리게 됩니다.
- 11화 미리보기
누군가는 수상한 행동을 했고 누군가는 숨기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이들은 각자 마피아라고 밎는 사람에게 투표를 하게 되는데, 분노를 터뜨리며 서로 비난하는 준희와 다점은 갈등에 치닫게 되고 이 와중에 윤서는 감당하기 힘든 진실에 마주치게 됩니다.
- 12화 미리보기
마피아와 시민이 모두 살아남을 수는 없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됩니다. 그렇게 한 마피아는 무슨 생각인 건지 본인이 마피아인 것을 알게 된 윤서를 죽이지 않고 살려주게 됩니다. 그러게 되면서 윤서는 본인이 잊고 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되고 이제 죽음의 게임을 끝내고 집에 돌아가고 싶어합니다.
원작
'밤이 되었습니다'는 원작이 따로 없는 드라마로 한 회차당 40분이 안되는 시간으로 "웹 드라마"에 속하는 드라마 입니다,
청소년 시청 불가 드라마이며, 마피아 게임이 생존 싸움으로 볼변하는 드라마로써 잔혹한 대결에 강제로 발들이게 된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로 목숨이 걸린 마피아 게임이 시작됩니다.
마피아
극 중 처음부터 드라마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마피아에 대한 어떠한 힌트도 주어지지 않으며 시청자들에게도 마피아가 누구인지 알려주지 않다가 결정적인 순간부터는 그 사람이 마피아임을 알리고 드라마 스토리가 전개되게 됩니다.
때문에 '마피아'를 찾기 위해 학생들이 어려움에 처하게 되며, 처음으로 투표를 통해 사형을 당한 마피아는 '박우람'이 되게 됩니다.
'박우람'이 마피아일 것이라 모두가 상상 조차 못하였기 떄문에 '박우람'이 마피아인 것을 알게 되고 난 후 학색들 사이에서 서로를 향한 불씬이 고조 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마피아 '박우람'으로 인해 억울한 시민 역할도 많이 죽어나가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의사가 누구인지 알게 되고 경찰이 누구인지도 알게 되는데, 경찰의 수사로 인해 '김소미'도 마피아인 것을 확인한 뒤 모두의 투표를 받아 김소미는 처형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난 후 진다범은 고경준을 살해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휴대폰을 증거로 남기게 되고 이로 인해 '김준희'는 진다범이 '마피아'인 것을 의심하게 되며, 결말이 다가오게 됩니다.
귀신
처음 귀신을 확인하고 귀신에 대해서 정체가 무엇인지 고민하는 사람은 여자 주인공은 '이윤서' 뿐이였습니다.
그러한 진행 중에 '오정원'이 CCTV 확인으로 인해 귀신의 정체가 있음을 학생들도 확인하게 되며, 귀신의 정체에 대해 일단 모두 알고는 있지만, 그 귀신이 중요한 인물일 것이라는 생각은 모두 하지도 못하며 '마피아'를 찾아다니게 됩니다.
그리고 '이윤서' 학생이 호스트를 찾아다니며 호스트의 이름을 알게 되고 난 후 '귀신'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며, '귀신'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심이 고조 되고 '귀신'에게 잘못이 있는 학생들이 '마피아'일 것이라는 추축을 시민들이 하게 됩니다.
촬영장소
드라마가 시작 될 때에 버스를 타고 지나가던 곳은 새만금 방조제라고 합니다.
- 새만금 방조제
학생 친구들이 드라마 초반에 탈출할 수 있는 곳을 찾기 위해 절벽까지 갔었던 곳은 군산에 '신도시'라는 섬이라고 합니다.
-신도시리 섬
'무령수련원'으로 등장하였던 배경이 된 학교는 군산에 위치한 호원대학교 이며 공학관이라고 합니다.
- 호원대학교 공학관
중간 중간 배경이 바뀌며 일부 다른 학교의 모양이 나왔을 때에는 송원고등학교와 송원대학교가 있습니다.
- 송원대학교, 송원고등학교
'이윤서' 학생이 수영장에서 물에 빠졌을 때에 장면이 나왔었는데요. 여기 수영장의 위치는 남부대학교시립국제수영장 입니다.
-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